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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용어지만
헷갈릴 수 있는 용어인 해상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상도란?
이미지의 정밀도를 표현하는데 사용되는 지표로
이미지를 몇 개의 픽셀 또는 점으로 나타냈는지를
뜻합니다.
단위로는 1인치당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졌는지를 뜻하는 ppi(pixel per inch),
1인치당 몇 개의 점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dpi(dot per inch)를 주로 사용합니다.
inch당 많은 픽셀 또는 점(dot)이 포함되면
해상도가 높은 것으로 더 정밀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것이죠.
해상도는 용도와 방법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픽셀 해상도와 이미지 해상도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픽셀은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확대한 부분에서
작은 네모들로 이미지가 구성된것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작은 네모 하나하나가 픽셀입니다.
픽셀해상도란 저 픽셀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색상의 수를 말합니다.
색상의 수는 비트(bit)로 나타내고
1bit 픽셀의 경우 검정과 흰색 두가지를,
8bit의 경우 2의 8제곱인 256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비트에 0또는 1의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어서 이미지 해상도를 알아볼텐데요.
'해상도'라고 했을 때 흔히 인식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dpi', 'ppi'의 단위를 사용하는데
어떤 이미지가 100dpi라면 가로, 세로 1인치에
각각 100개의 점 또는 픽셀로 이루어진 것으로
총 10,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ppi와 dpi의 차이점은 ppi의 경우
화면에서의 이미지 해상도를 뜻하고
dpi의 경우 인쇄물에서의 해상도를 뜻합니다.
해상도가 높다는 것은 픽셀의 수가 많다는 것이고
픽셀의 수가 많아지면 용량이 커지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표현하는데 로딩시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 해상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니터 해상도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한번쯤 설정해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1,024x768과 같이 표현됩니다.
이것은 한 화면에 가로 1,024개
세로 768개의 픽셀로 표현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같은 화면 해상도라고 해도
작은 모니터에서는 더 선명하고
큰 모니터에서는 선명도가 더 떨어지는 것이죠!
이렇게 기본적인 해상도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조금 헷갈릴수 있지만 알아두면 분명
유익한 개념입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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