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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IT_03.블루투스(Bluetooth)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살펴볼 내용은

지난번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최근의 무선 네트워킹 기술 발전으로

헤드폰, 이어폰, 마우스 등

무선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장치들에서 적용되고 있는

블루투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블루투스












먼저, 블루투스란?


블루투스는 휴대폰, 노트북 등의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을 뜻합니다.

주로 10미터 이내의 단거리에서 저전력 무선 연결이 필요할때 쓰이죠.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10세기경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통일한 노르웨이의 국왕 해럴드의

별명에서 나왔는데요,

해럴드 왕은 블루베리를 너무 좋아해

항상 치아가 파랗게 물들어 있어 블루투스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무튼 SIG는 자신들이 개발한 통신기술이

통신장치들을 하나의 무선 기술규격으로

통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공식명칭을 블루투스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의 무선 시스템은

산업, 과학, 의료용으로 할당된 주파수 대역인

ISM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시스템들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의 간섭을 피하고자 많은 수의 채널을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전송하는 기술인

주파수 호핑 기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법의 사용으로

블루투스는 기기간의 호핑 패턴이 동기화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송하고자 하는 기기와 전송받는 기기가

어떠한 주파수에서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지 알아야

통신이 가능하단 말이죠.


단파 파장










초창기의 블루투스

(저의 기억으로 중학생 때였던거 같습니다.

얼추 12년 이상 된 거같네요)

약 1Mbps수준에 불과한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블루투스 기술은 24Mbps 이상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버전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와이파이에 버금가는 전송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운

와이파이 다이렉트라는 기술의 등장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다이렉트 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전송속도가 빠른만큼 전력소모가 심한 와이파이 다이렉트에 비해

저전력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서로 다른 장점을 내세운 두 가지 기술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이미지출처 : http://appmirror.net/android/wifi-direct/)




전력소모도 적고 나름대로 준수한 전송속도까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보안성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기기와의 연결이 쉽다는 장점이

보안 상의 취약점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최근 블루투스를 이용해 정보를 빼내가는 방식의

해킹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씩 개선해나가면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영상 장치에 탑재되기도 하고

사물인터넷에서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죠.

(문모닝도 문모닝 핸드폰인 문삼공과 블루투스로 교감을..)



Bluetooth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로써

목적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술 블루투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의 기술발전을 통해

목표인 무선 통신 규격 제패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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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기술이지만 아직도 그 활용도가

무한히 성장하고 있는 기술로써,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하는 기술!

  IoT, 즉 사물인터넷입니다!









IoT(사물인터넷)란?


IoT'Internet of Things'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사물인터넷이죠.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사물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사물인터넷은 이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앞에서 말했듯이

사물끼리 인터넷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인간의 '조작(Control)'이 개입돼야 했지만,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사물 간의 연결을 돕는 기술로는

블루투스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센서데이터, 네트워크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물끼리 왜 대화를 나눌까?',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느냐에 대한 의문은

바로 '센서'에 답이 있습니다.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초음파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정보를

센서를 통해 얻게 되는 것이죠.



사물인터넷이란 이렇게 습득한 정보가

사물에 프로그래밍 해 놓은 특정 조건에 해당했을 경우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동작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센서가 부착된 사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기존의 센서가 부착된 사물과 사물인터넷(IoT)의 차이점은

해당 정보를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사물과 공유할 수도 있고,

만약 공유한 사물의 프로그램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는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쉬운 예를 들어보면,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온도, 적재 식품의 종류, 식품의 위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를 가지고 있고,

특정 식품이 냉장고에 되어있을 때 프로그램이 특정 이벤트를 발생 시켜서

온도, 습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게 되는 것이죠.


(즉, 특정 조건은 센서를 통해 감지된

냉장고의 온도,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의 종류, 식품이 놓인 위치 등의 조건이 될 것이고,

프로그램에 의해 상위의 조건이 특정 이벤트를 발동 시킬 때

이벤트란 온도 조절, 습도 조절 등이 되는 겁니다.)











또한, 냉장고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물,

예를 들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으로

냉장고 센서에서 습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냉장고에서 직접 조작하지 않고

떨어져 있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었지만

IoT가 계속 발전해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하게 되면

집에 있는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소통하게 되고

더이상 사람의 관여 없이,

혹은 아주 약간(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사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IoT(사물인터넷)는 네트워크 통신과 IT기반 기술의 혁신에 따라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

혹은 사물인터넷이 상용화됨에 따라 수반하게 될 문제점에 대비해

준비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물인터넷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

블루투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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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IT_01.워드프레스(Word Press)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알아볼 내용은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콘텐츠관리시스템)의 하나인

워드프레스입니다!


워드프레스




이 로고가 눈에 익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1/6 이상이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한 국가도 아니고 전 세계의 1/6 수준이라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겠죠?


이렇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워드프레스'라는 CMS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MS가 무엇인지 알고 가야겠죠?

흔히 [Contents Management System; CMS]를 자동이체와 관련된

[Cash Management Service; CMS]와 혼동할 수 있는데

약어 CMS는 같지만 엄연히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CMS. 즉 콘텐츠관리시스템

웹 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의미하구요,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CMS는 홈페이지 저작도구를 비롯해

B2C용 콘텐츠관리시스템, B2B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자 카탈로그 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하는

폭이 넓은 개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시스템과 연동되면서

웹서비스에 필요한 소스코드까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이 되고 있구요,

문모닝의 여행스케치 그리고 문모닝의 공부방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도 CMS가 잘 구현되어 있어서

단순히 글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스킨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티스토리짱짱맨)굽신굽신


Template





그래서 워드프레스

누구든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SNS 등을 만들어내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MS의 일종입니다.

CMS가 없다면 직접 홈페이지 디자인을 하고,

홈페이지에 탑재될 여러가지 기능 요소들을 직접 코딩(구현)해야겠지만

워드프레스는 이런 디자인과 구현은 물론이고

서버와의 연동 또한 손쉽게,

데이터베이스(DB)도 알아서 구축해준답니다!



워드프레스의 특징으로는

소스코드가 공개된 오픈소스 CMS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안 등의 이유로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추세였다면

최근에는 공유, 확산의 개념으로 소스를 공개하는 흐름이 강하기에

이런 특징은 누구나 웹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만들어서 올린 플러그인이나 테마를 가져다가 사용할 수도 있어서

아주 약간의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지식만 있어도

제법 퀄리티 있는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 기능은 티스토리에서도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편리성 때문에

국내에서는 서울시청을 비롯해 삼성, LG, CJ 등 대기업들도

워드프레스를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중입니다.


WordPress



http://www.wordpress.org




이제 워드프레스를 활용하는 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일단은 모든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호스팅을 위한 웹서버

프로그래밍 언어닌 PHP,

데이터베이스 사용을 위한 My SQL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웹페이지 주소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도메인을 구입하고 적용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죠


이 단계가 어려울 것 같지만

가비아, cafe24, 후이즈, 닷네임코리아

웹서버 호스팅 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그렇게 높지 않은 가격으로 단 30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에게 웹페이지에 대해서 설명할 때 비유를

호스팅이란 웹 공간에 나의 자리(공간)를 만들어내는 것!

HTML집을 짓기 위한 큰 틀(뼈대)을 올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인 PHP,ASP,.NET등은 큰 틀에서 이런 저런 구성요소들을 만들어내는 것!

DBMS인 My SQL, Ms SQL 등은 필요한 저장공간을 구성하는 것이고

도메인은 잘 지어진 우리집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가장 쉬울 것 같아요!


domain




이어서 워드프레스를 웹 서버에 설치하고

관리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나만의 공간으로 꾸며주면 끝!

(워드프레스 관리페이지는 보통 [도메인/wp/wp-admin]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활용과정을 다시 요약해보면

1. 호스팅 업체 사이트에서 적당한 웹 호스팅 신청(월 500원 짜리도 있더라구요)

2. 서버에 워드프레스를 다운로드 & 설치

3. 관리자 페이지에서 입맛에 맞게 페이지 꾸미기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주 파워풀한 플러그인과 매력적인 디자인의 테마를

내 마음대로 선택해 구현할 수 있죠!





dashboard




관리자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대체로 직관적인 구성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끊임없는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공유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웹 프로그래밍을 배우자니 엄두가 안난다?

아니면 간단하게 웹 서버에서 웹 페이지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경험해보고 싶다?


워드프레스로 자신만의 멋진 웹사이트를 소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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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블로그 연구 02.RSS 사이트맵 제출 방법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자리잡기까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문모닝의 블로그연구!



이번에는 검색엔진 등록을 위한

웹마스터 등록에 이어서

사이트 구조 분석 및 콘텐츠 전송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RSS사이트맵의 생성 및 제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RSS의 정의를 살펴보면,



'RDF site summary(RDF 사이트 요약)', '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초간편 배급)' 등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웹사이트 간에 자료를 교환하거나 배급하기 위한 XML(확장성 생성 언어) 기반의 포맷을 말한다. 뉴스·날씨·쇼핑·블로그 등 업데이트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자동적으로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된다.

RSS는 넷스케이프(Netscape)의 넷센터(NetCenter)에서 신문기사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한 것으로, 1995년 MCF(meta content framework)에서 출발하여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와 CDF(channel definitionformat)을 거쳐 RSS(RDF site summary) 방식으로 정착하였다. 설치형과 웹기반형이 있는데, 간단한 계정 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는 웹기반형이 더 많이 이용된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RSS 리더(RSS reader) 또는 RSS 어그리게이터(RSS aggregato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PC나 휴대폰 등을 통하여 자동으로 전송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RSS 리더에 제목과 내용 요약, 날짜 등 배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가 이메일의 목록처럼 나열되고,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로 접속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종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접 접속하여야 하였으나 RSS의 등장으로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를 편리하게 취합해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신규 정보나 추천 정보를 사용자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용자가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해당 콘텐츠에 직접 접근하여 콘텐츠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듦으로써 광고 수익이 감소한다는 단점도 지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RSS [rich site summary/really simple syndication/RDF site summary] (두산백과)


예.. 뭐 그렇다네요


조금 더 쉬운 풀이를 찾아보면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매우 간단한 배급’ 또는 ‘풍부한 사이트 요약’이라 한다. RSS는 그 자체로 풀 텍스트가 아니라, 이메일 목록처럼 헤드라인만 볼 수 있도록 하고, 원할 경우 클릭을 통해 해당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온라인상에 콘텐츠를 배열하는 HTML과 이를 전송해주는 이메일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기술로, 언론사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의 업데이트 정보를 한꺼번에 모아서 보내거나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RSS를 사용하면 웹사이트 운영자는 별도로 콘텐츠를 구성하거나 이메일 발송 작업을 하지 않고도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한 자리에서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SS 리더에 최신 정보가 취합되면 사용자는 목록에서 클릭을 통해 바로 원하는 정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RSS 리더에는 웹기반형과 설치형이 있는데, 현재는 간단한 계정 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웹기반형이 설치형보다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능동적인 주체로서 효율적으로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는 의의를 가진다. 한편으로는 사용자들이 메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해당 정보에 직접 접근함으로써 광고 수익이 감소된다는 이유로 RSS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or Rich Site Summary]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쉽게 요약하자면

업데이트가 빈번한 내 블로그의 최신 콘텐츠를

한꺼번에 취합해서 전달하는 기능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내 블로그의 데이터를 가져가달라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바치는..정도 쯤 되겠군요










RSS제출이 없는 경우는

검색 유입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방문자 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제출하는게 좋겠죠?


웹마스터도구 rss


방법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http://webmastertool.naver.com/)에 접속하셔서

요청 탭에 있는 rss 제출을 클릭!



RSS


그리고 내 블로그 주소 뒤에

' /rss ' 만 붙여서 확인을 눌러주면 끝!


티스토리에서는 기본적으로

rss 피드 생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 주소 뒤에 /rss 만 입력해보면


내 블로그의 rss 피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메뉴에서

RSS의 공개 범위와

공개될 RSS의 갯수를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rss 제출


저는 이렇게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제출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웹마스터도구의 좌측 현황 탭에서

사이트 최적화를 들어가보면 알 수 있죠!


저는 사이트맵 제출을 마친 후에

한꺼번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이트맵 제출 방법인데요



사이트맵의 경우

내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전체 사이트 구조를 분석한 xml 형태의 파일입니다.


아무래도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사이트맵을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있다보니 편리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의 추가 생성, 일정 갯수 이상의 포스팅의 경우

사이트맵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줘야


검색 노출에 제대로 반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오긴 하는군요



사이트맵의 경우

온라인에서 xml 사이트맵 생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데요!


첫번째는


http://www.web-site-map.com/xml_sitemap.php#status



아주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websitemap.com



1번에는 내 블로그(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2번에 보안 문자를 입력한 뒤!


제일 하단에

XML 사이트맵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끝!


좀더 정확히 하려면

Last modified date에 있는

Use exact value(UTC)를 선택해서

정확한 시간을 입력하는게 맞습니다만


전 크게 상관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현재 글이 적어서 그런지

사이트맵 생성이 금방 되었습니다


created



이렇게 생성된 파일을 다운받으면

사이트맵 생성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마친겁니다!



sitemap download




이전 문모닝 여행스케치 블로그는

포스팅이 200개 정도 되서 그런지

한 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은데


이번엔 포스팅이 20개도 안되서 그런지

채 5분이 안걸렸습니다.


포스팅이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

사이트맵 파일의 용량이 커지게 되면

생성자체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무래도 다운로드에 제약이 많아지게 되겠죠




그럴때는 또 다른 사이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xml sitemap generator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내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도메인을

Site URL 주소창에 입력한 후


별도의 조건 설정 크게 필요 없이

바로 Create Sitemap 버튼을 클릭하면 끝!

다만

Monthly로 설정되어 있는 Frequency(빈도)를

Daily로 변경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는 확실히

사이트맵 생성이 빠릅니다.


200개 정도의 포스팅을 갖고 있는 블로그도

20분 내외에 끝낼 수 있으니

이미 많은 양의 포스팅이 있는 블로그에서는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생성한 사이트맵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이트맵 제출하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좌측의

'요청' 탭에 보면 사이트맵 제출하기는 있는데

파일을 업로드하는게 아닌

주소값을 입력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렇다면

뭐 방법은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웹 상에 사이트맵 파일을 올려서

그 고유 주소값을 입력하여 제출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지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여

사이트맵을 차곡차곡 올리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공지사항을 작성할 때

에디터에 있는 파일 첨부기능을 활용해서

방금 만든 사이트맵 파일을 올리는거죠


공지사항 사이트맵


그러면 이렇게 올라온 글에

받을 수 있는 파일로 사이트맵이 올라와있습니다.


링크 주소 복사


저의 경우 브라우저를 크롬(Chrome)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첨부파일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했을 때

바로 링크주소를 복사할 수 있는데요,


Internet Explorer의 경우에는

첨부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R)에 들어가보면

파일의 링크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첨부파일의 주소 값을 얻어낸거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돌아와서

첨부파일의 링크 주소를 붙여넣으면 끝!


하지만 하나 유의해야할 점은


링크주소에는

기존에 웹마스터도구에 입력되어 있는

내 블로그의 주소가 같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붙여넣은 주소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지우고

/attachment... 부터 들어가야한다는 점!





그러면 이렇게

성공적으로 사이트맵을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RSS와 사이트맵 제출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잘 제출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현황 > 사이트 최적화에 들어가보면

사이트맵과 RSS 제출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없이 잘 제출되었군요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등록과 마찬가지로

구글 웹마스터도구에서의 사이트맵 제출 역시

같은 절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패스!




다소 두서없이 글이 써진 감은 있지만

한 번 해보면

절대 어렵지 않다는 점!


블로그가 정착하고 자리잡는 그날까지!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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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블로그 연구 01.네이버 구글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자리잡기까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문모닝의 블로그연구!



오늘은 블로그 생성 후

방문객의 유입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해야할 절차인

검색엔진 등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하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전까지는

현재 다음 검색과 같이 네이버 검색도

검색등록 신청을 통한 검색노출 반영의 절차를 거치고 있었지만


구글의 웹마스터도구가 등장하면서

네이버에서도 2016년부터는

웹마스터도구를 통한 사이트 등록 및 검색노출을 하고 있죠










호스트 단위 이하의 등록이 불가하고

공공기관 사이트의 경우

보안 문제 때문에 보안서버 내지는 방화벽이 있어서

검색로봇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검색 노출이 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과 불만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네이버가 인터넷 검색포탈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라야겠죠..





우선 순서대로 접근하면

당연히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가야겠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http://webmastertool.naver.com/



웹마스터도구 대시보드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하면 이렇게

현재 연동되어 있는 사이트들의 목록과

새로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정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사이트들과 함께

원래 처음 개설했던

문모닝의 여행스케치 블로그(http://sw5114.tistory.com)와

현재 제 문모닝의 공부방 블로그가

정식으로 사이트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전까지 사이트를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30개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바꼈군요



어쨌든,

하단의 사이트 추가 버튼을 눌러서

사이트 추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 웹마스터도구의 원리를 가볍게 알아보면


검색엔진에서는 검색 로봇을 운영하면서

로봇이 사이트 소유권 확인이 완료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기로 자료를 수집하여

검색 포탈에 노출하는 것으로,

네이버의 검색로봇 이름은 예티(Yeti)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상대적으로

개발 언어와 원리에 익숙한 개발자들에게

좀 더 특화되어 있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좀더 범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정보 입력




사이트 등록을 진행하면서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절차는

사이트 정보, 즉 도메인을 입력하는 것이죠



호스트 단위 이하의 도메인은 입력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ex. www.xxx.com/xxx)


여기에 자신의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다음 과정인 사이트 소유권 확인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사이트가 구동되고 있는 서버에 FTP 등의 방법으로

직접 접근이 가능한 경우에

HTML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과


사이트의 상단 <head> 섹션에

소유권 확인을 위한 메타태그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이트 소유 확인




일반적으로 티스토리를 포함한 블로그에서는

서버의 루트 디렉토리에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기 어려우므로


HTML 태그를 이용한 사이트 소유권 확인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HTML/CSS 편집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으로 들어오면

블로그의 HTML 소스와 CSS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죠


입맛에 맞게 블로그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점,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HTML CSS 수정

HTML/CSS 수정 새 창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HTML 소스코드가 보이고

이 부분에서 10번 째 행에 보면

<head> 태그가 시작되는 군요



여는 <head> 태그와

닫는 </head> 태그 사이에

소유권 확인을 위한 메타태그를 삽입하면 됩니다.


저는 13번째 행에 구글 웹마스터도구 소유권 확인,

14번째 행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소유권 확인을 위한

메타태그를 삽입했습니다.



그리고 저장!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소유권 확인을 완료하면 끝!


소유확인 완료


굉장히 간단하죠?












실질적으로

검색로봇이 수집을 통해

사이트 최적화에 대해 분석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웹사이트 최적화를 위한 사이트맵, RSS 제출 방법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죠


이번에는 구글 웹마스터도구를 통한

사이트 등록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Search Console):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구글 웹마스터도구 대시보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진행 절차는 똑같습니다.


속성 등록


메인 대시보드에서

속성 추가 버튼을 통해

새로운 블로그(또는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한 뒤에


구글 웹마스터도구



HTML 태그를 HTML/CSS 수정 창에서

<head> 섹션에 삽입 후

확인하면 끝!


어때요?

참 쉽죠~?



이 외에도

블로그에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시킴으로써

다양한 검색 유입에 대해서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차차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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