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변화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은 1990년대 이후 웹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래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성장해 온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먼저 역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5년 미국의 학자 존 매카시가
"컴퓨팅 환경은 공공 시설을 쓰는 것과도 같을 것"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데서 유래했습니다.
1990년대 여러 회사가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당시엔 웹 기반 형성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업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2005년부터
SaaS(Software as a Service)에 집중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8년부터 SaaS뿐 아니라 IaaS, PaaS로 영역을
넓히며 크게 이슈가 되기 시작한거죠!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은 'ICT as a Service',
즉 플러그에 꽂으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듯이
모든 ICT 기술 및 기능을 인터넷 클라우드를 통해
어디서든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개념적 특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각종 관리기능을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고, 웹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축할 경우
사용자가 사용할 리소스를 쉽게 조정할 수 있으므로
확장성도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집중식에서 오는 장점은 그대로 채택하고
단점은 분산처리 방식을 통해 해결한 것과 더불어
인터넷이 가지는 고유의 장점을 특징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Saas, IaaS, PaaS
앞서 SaaS, Paas, IaaS라는 단어가 등장했는데요,,
이 단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SaaS(Software as a Service)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제공자가 서버에 소유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하는 서비스죠.
대표적인 예로는 Google G Suite와
네이버 Works Mobile 서비스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이 SaaS는 사용자가 시스템을 바라볼때 어떻게
구축되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공자가 철저히 제공하는 부분인 것이죠!
다음으로 PaaS(Platform as a Service)
이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보다 개발자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입니다. 개발자가 개발환경을 위한
별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구축비용을
들지 않도록 개발하고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까지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시죠!
예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응용서버 또는 웹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 전력 등 여러 인프라가 필요한데요
이런 것들을 가상의 환경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바로 IaaS입니다. IaaS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가상화 기술이고,
이는 SaaS, PaaS의 기반이 되겠죠
대표적인 예로는 아마존의 AWS 서비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뜻하는 것이고,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앙집중식의 장점(서버 제공자가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분산처리의 장점, 인터넷 고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를 일반 사용자, 개발자, 서버관리자 등 여러 고객의 입맛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실질적인 편리성과 효율성을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어디까지 발전해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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