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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IT_04.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Big&Small Data)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은 그 다섯번째로

몇 년전부터 최근까지 IT/과학 분야에서 핫한 이슈인

빅데이터스몰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미디어 매체를 통해 '빅데이터'라는

키워드를 많이 접해보셨을텐데요,



스몰데이터를 살펴보기에 앞서서 과연 이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데이터란?

'빅 데이터(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능력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의 데이터 집합조차 포함한 데이터로부터의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Big Data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빅_데이터)




위키백과의 정의를 참고해서 쉬운 말로 해석해보면

'정형화되어 있든 되어 있지 않든 기존의 방법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막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양의 데이터들을 분석해 사용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기술/경제적 발달로 인해 이런 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해졌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정의만 가지고는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이런 빅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좀 더 쉽게 접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례는

베스타스사의 풍력 터빈 배치와 유지.


베스타스 풍력 터빈

(이미지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


덴마크의 회사인 베스타스는 회사의 풍력 터빈이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데 빅 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기후 시스템의 바람 정보와 기존 터빈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해서

데이터를 추출해, 이를 바탕으로 풍력 터빈을 배치하고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두번째 사례는

미국의 더럼 경찰청(Durham Police)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이 경찰서는

범죄와 범죄관련 인물, 범죄 조직 활동 등을 분석해서

범죄율을 크게 낮췄다고 합니다.

특히 약 2%의 면적에서 20%의 총기사고가 발생하는 부분을

다른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여 원인을 추측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약 50%의 총기 사고 감소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더럼 경찰청

(이미지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



이처럼 빅데이터는 사회 곳곳의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위의 사례에서 살펴본 것처럼 경제적 수익성의 향상, 사회적 안정성 향상 이외에도

의사 결정권자들의 의사결정을 도와주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버스 노선을 구축한

서울의 심야버스 서비스와 같이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기도 하며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빅데이터에 관한 내용을 보면

이처럼 사회적 가치가 높고 통계를 이용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기술인 빅데이터가 있는데

그 외에 다른 개념인 '스몰데이터'가 왜 필요한 걸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스몰데이터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몰데이터란?

마치 탐정들이 관찰을 통해 단서를 잡고 추리를 해 나가듯

소비자의 사소한 행동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만드는 전략입니다.

회사 경영진들이 탐정처럼 소비자들의 작지만 귀중한 데이터인

스몰데이터를 직접 파악해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봐서는 어려우니 스몰데이터가 활용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고'의 사례인데요,


레고 창의성



장난감 회사의 공룡이라고도 불리우는 레고(LEGO)

여느 장난감 회사들과 다르지 않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 위기에 직면한 레고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세대는 즉각적인 만족에 익숙하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어린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조립이 쉽고, 큼직 큼직한 블록을 만들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같고, 누가 보아도 맞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전략은 철저히 실패하게 됩니다.

빅데이터가 실패했을까요?












위기에 처한 '레고'의 마케터들은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조사를 실시했고,

'레고도 어린이들에게 성취의 증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우리의 어릴 적 기억 속 레고처럼

작은 조각 조각의 블록을 맞추어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레고 블록의 본질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이를 바탕으로 레고는 완성하게 되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블록을 더 섬세하고 작게 만들었고,

조립 설명서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위기를 맞았던 레고는 마케터들이 확보한 스몰데이터를 통해

큰 교훈과 함께 반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의미한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빅데이터'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치가 전부를 설명한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데요,


이를 보완하는 것이 바로 '스몰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 스몰데이터,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데이터 분석이야말로

우리를 21세기 선두주자로 만들어주는


키(KEY)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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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IT_03.블루투스(Bluetooth)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살펴볼 내용은

지난번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최근의 무선 네트워킹 기술 발전으로

헤드폰, 이어폰, 마우스 등

무선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장치들에서 적용되고 있는

블루투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블루투스












먼저, 블루투스란?


블루투스는 휴대폰, 노트북 등의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을 뜻합니다.

주로 10미터 이내의 단거리에서 저전력 무선 연결이 필요할때 쓰이죠.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10세기경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통일한 노르웨이의 국왕 해럴드의

별명에서 나왔는데요,

해럴드 왕은 블루베리를 너무 좋아해

항상 치아가 파랗게 물들어 있어 블루투스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무튼 SIG는 자신들이 개발한 통신기술이

통신장치들을 하나의 무선 기술규격으로

통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공식명칭을 블루투스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의 무선 시스템은

산업, 과학, 의료용으로 할당된 주파수 대역인

ISM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시스템들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의 간섭을 피하고자 많은 수의 채널을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전송하는 기술인

주파수 호핑 기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법의 사용으로

블루투스는 기기간의 호핑 패턴이 동기화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송하고자 하는 기기와 전송받는 기기가

어떠한 주파수에서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지 알아야

통신이 가능하단 말이죠.


단파 파장










초창기의 블루투스

(저의 기억으로 중학생 때였던거 같습니다.

얼추 12년 이상 된 거같네요)

약 1Mbps수준에 불과한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블루투스 기술은 24Mbps 이상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버전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와이파이에 버금가는 전송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운

와이파이 다이렉트라는 기술의 등장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다이렉트 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전송속도가 빠른만큼 전력소모가 심한 와이파이 다이렉트에 비해

저전력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서로 다른 장점을 내세운 두 가지 기술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이미지출처 : http://appmirror.net/android/wifi-direct/)




전력소모도 적고 나름대로 준수한 전송속도까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보안성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기기와의 연결이 쉽다는 장점이

보안 상의 취약점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최근 블루투스를 이용해 정보를 빼내가는 방식의

해킹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씩 개선해나가면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영상 장치에 탑재되기도 하고

사물인터넷에서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죠.

(문모닝도 문모닝 핸드폰인 문삼공과 블루투스로 교감을..)



Bluetooth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로써

목적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술 블루투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의 기술발전을 통해

목표인 무선 통신 규격 제패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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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기술이지만 아직도 그 활용도가

무한히 성장하고 있는 기술로써,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하는 기술!

  IoT, 즉 사물인터넷입니다!









IoT(사물인터넷)란?


IoT'Internet of Things'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사물인터넷이죠.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사물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사물인터넷은 이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앞에서 말했듯이

사물끼리 인터넷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인간의 '조작(Control)'이 개입돼야 했지만,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사물 간의 연결을 돕는 기술로는

블루투스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센서데이터, 네트워크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물끼리 왜 대화를 나눌까?',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느냐에 대한 의문은

바로 '센서'에 답이 있습니다.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초음파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정보를

센서를 통해 얻게 되는 것이죠.



사물인터넷이란 이렇게 습득한 정보가

사물에 프로그래밍 해 놓은 특정 조건에 해당했을 경우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동작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센서가 부착된 사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기존의 센서가 부착된 사물과 사물인터넷(IoT)의 차이점은

해당 정보를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사물과 공유할 수도 있고,

만약 공유한 사물의 프로그램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는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쉬운 예를 들어보면,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온도, 적재 식품의 종류, 식품의 위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를 가지고 있고,

특정 식품이 냉장고에 되어있을 때 프로그램이 특정 이벤트를 발생 시켜서

온도, 습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게 되는 것이죠.


(즉, 특정 조건은 센서를 통해 감지된

냉장고의 온도,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의 종류, 식품이 놓인 위치 등의 조건이 될 것이고,

프로그램에 의해 상위의 조건이 특정 이벤트를 발동 시킬 때

이벤트란 온도 조절, 습도 조절 등이 되는 겁니다.)











또한, 냉장고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물,

예를 들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으로

냉장고 센서에서 습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냉장고에서 직접 조작하지 않고

떨어져 있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었지만

IoT가 계속 발전해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하게 되면

집에 있는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소통하게 되고

더이상 사람의 관여 없이,

혹은 아주 약간(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사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IoT(사물인터넷)는 네트워크 통신과 IT기반 기술의 혁신에 따라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

혹은 사물인터넷이 상용화됨에 따라 수반하게 될 문제점에 대비해

준비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물인터넷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

블루투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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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IT_01.워드프레스(Word Press)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IT의 트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문모닝의 IT!



오늘 알아볼 내용은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콘텐츠관리시스템)의 하나인

워드프레스입니다!


워드프레스




이 로고가 눈에 익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1/6 이상이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한 국가도 아니고 전 세계의 1/6 수준이라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겠죠?


이렇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워드프레스'라는 CMS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MS가 무엇인지 알고 가야겠죠?

흔히 [Contents Management System; CMS]를 자동이체와 관련된

[Cash Management Service; CMS]와 혼동할 수 있는데

약어 CMS는 같지만 엄연히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CMS. 즉 콘텐츠관리시스템

웹 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의미하구요,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CMS는 홈페이지 저작도구를 비롯해

B2C용 콘텐츠관리시스템, B2B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자 카탈로그 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하는

폭이 넓은 개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시스템과 연동되면서

웹서비스에 필요한 소스코드까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이 되고 있구요,

문모닝의 여행스케치 그리고 문모닝의 공부방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도 CMS가 잘 구현되어 있어서

단순히 글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스킨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티스토리짱짱맨)굽신굽신


Template





그래서 워드프레스

누구든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SNS 등을 만들어내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MS의 일종입니다.

CMS가 없다면 직접 홈페이지 디자인을 하고,

홈페이지에 탑재될 여러가지 기능 요소들을 직접 코딩(구현)해야겠지만

워드프레스는 이런 디자인과 구현은 물론이고

서버와의 연동 또한 손쉽게,

데이터베이스(DB)도 알아서 구축해준답니다!



워드프레스의 특징으로는

소스코드가 공개된 오픈소스 CMS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안 등의 이유로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추세였다면

최근에는 공유, 확산의 개념으로 소스를 공개하는 흐름이 강하기에

이런 특징은 누구나 웹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만들어서 올린 플러그인이나 테마를 가져다가 사용할 수도 있어서

아주 약간의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지식만 있어도

제법 퀄리티 있는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 기능은 티스토리에서도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편리성 때문에

국내에서는 서울시청을 비롯해 삼성, LG, CJ 등 대기업들도

워드프레스를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중입니다.


WordPress



http://www.wordpress.org




이제 워드프레스를 활용하는 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일단은 모든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호스팅을 위한 웹서버

프로그래밍 언어닌 PHP,

데이터베이스 사용을 위한 My SQL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웹페이지 주소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도메인을 구입하고 적용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죠


이 단계가 어려울 것 같지만

가비아, cafe24, 후이즈, 닷네임코리아

웹서버 호스팅 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그렇게 높지 않은 가격으로 단 30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에게 웹페이지에 대해서 설명할 때 비유를

호스팅이란 웹 공간에 나의 자리(공간)를 만들어내는 것!

HTML집을 짓기 위한 큰 틀(뼈대)을 올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인 PHP,ASP,.NET등은 큰 틀에서 이런 저런 구성요소들을 만들어내는 것!

DBMS인 My SQL, Ms SQL 등은 필요한 저장공간을 구성하는 것이고

도메인은 잘 지어진 우리집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가장 쉬울 것 같아요!


domain




이어서 워드프레스를 웹 서버에 설치하고

관리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나만의 공간으로 꾸며주면 끝!

(워드프레스 관리페이지는 보통 [도메인/wp/wp-admin]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활용과정을 다시 요약해보면

1. 호스팅 업체 사이트에서 적당한 웹 호스팅 신청(월 500원 짜리도 있더라구요)

2. 서버에 워드프레스를 다운로드 & 설치

3. 관리자 페이지에서 입맛에 맞게 페이지 꾸미기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주 파워풀한 플러그인과 매력적인 디자인의 테마를

내 마음대로 선택해 구현할 수 있죠!





dashboard




관리자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대체로 직관적인 구성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끊임없는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공유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웹 프로그래밍을 배우자니 엄두가 안난다?

아니면 간단하게 웹 서버에서 웹 페이지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경험해보고 싶다?


워드프레스로 자신만의 멋진 웹사이트를 소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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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문모닝의 컴퓨터공부_01.파워포인트의 시작, 용지 설정하기


어디가서 돈주고 배워본 적 없는 독학 20년의

나만의 노하우를 나누는 문모닝의 컴퓨터공부!



철저하게 생계형으로 연구해온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가지고

콘텐츠로 만들어보고자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요,


이미 몇몇 유명한 분들은

벌써부터 PPT 만들기, PPT 강의 등의 콘텐츠로

자리잡고 계시지만



저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출발해서

파워포인트의 A부터 Z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Microsoft Office 2010을 쓰고 있기 때문에

툴의 기능은 2010 버전 기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는

PPT 슬라이드의 크기 설정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크기 설정 기능은

상단 메뉴 바에서

디자인>페이지 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대부분 4:3 비율의

슬라이드 크기가 잡혀있을 거구요,

슬라이드 방향은 대부분 가로로 잡혀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선택이 되었던 콤보박스를 클릭해서

내가 원하는 크기로 설정 후

우측 확인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사이즈는


4:3, 16:9, A4 용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자체는

잘 활용한다면

포토샵에 준하도록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프레젠터(발표자)가 화면에 띄워놓고 발표하는 환경이나

지면에 출력하는 환경에서 주로 쓰이기 때문이죠.



4:3은 일반적인 모니터의 가로:세로 비율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발표해야하는 곳의 환경, 사양을 잘 알지 못할 때

활용하기에 가장 무난한 크기라고 할 수 있죠



제가 만들었던 PPT들 중

4:3을 활용한 사례들을 보면


과제 예시


이런 대학교 과제 발표자료에서도

활용할 수 있구요


회사소개서


이건 회사 소개서 PPT


홍천군수 피피티


이건 개인적인 부탁을 받아 만들어드렸던

PPT 자료입니다.


4:3 슬라이드 크기는

그 외에 어느 곳에서나 활용될 수 있는

범용적인 슬라이드 크기입니다.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겠죠.













저의 경우에는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쓰고

요즘 많은 모니터들이

16:9의 와이드 패널을 활용하다 보니


16:9 역시 많이 쓰곤 합니다.


발표과제자료 누토리

누토리 2

창업 배경 및 팀원 소개

이건 대학교에서

창업관련 수업의 최종 발표자료로 만들었던 PPT인데

전체적으로 젊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위해

와이드 슬라이드로 구성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극찬을 받았었죠




갑자기 전공과목도 아닌데

며칠 밤새가며 발표준비하고

발표 전날 어떻게 집에 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함께 술을 퍼부었던 기억이..



화천박물관 제안서 땡큐


이건 업무 차 발표를 해야할 자리가 있어서 만들었던 PPT 자료로

역시 16:9의 슬라이드 크기를 적용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3보다 16:9가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탬플릿이나 레이아웃 배치 등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용도에 따라서

PPT 자료를 지면으로 출력해야 하는 경우에는

A4 사이즈가 가장 최적화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4에 뽑았는데 비율이 맞지 않으면

보기 안좋게 만들어질테니

슬라이드 크기를 A4 사이즈에 맞추면

출력 시 가장 보기 좋은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보면


배스 발표자료


개인적인 부탁을 받아 만들어드렸던

PPT 자료인데요,

사업 제안을 위해 제안서를 A4에 출력하는 기준으로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지오더 발표자료


이건 업무 차 만들었던 발표자료로

역시 마찬가지로 지면에 출력하기 위해

A4로 만들었죠


업무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긴 좀 그래서

본문을 보여드리지 못해

대부분이 목차와 땡큐네요


트래터 발표자료


역시 사업 아이템 제안을 위해

활용했던 PPT 자료입니다.



그 외에도

설정되어 있는 값이 아닌

직접 크기를 지정할 수도 있는데요



요즘 많이들 만드는 카드뉴스의 경우

정사각형의 크기로 슬라이드 크기를 설정해서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발표자료의 활용 목적, 발표환경 등에 의해

다양한 슬라이드 크기를 설정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따라서

발표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기초적일 수도 있지만

알아두면 은근히 쓸모가 있는

PPT 슬라이드 크기 설정!




다음 포스팅에서는 파워포인트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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