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모닝입니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자리잡기까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문모닝의 블로그연구!
이번에는 검색엔진 등록을 위한
웹마스터 등록에 이어서
사이트 구조 분석 및 콘텐츠 전송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RSS와 사이트맵의 생성 및 제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RSS의 정의를 살펴보면,
'RDF site summary(RDF 사이트 요약)', '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초간편 배급)' 등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웹사이트 간에 자료를 교환하거나 배급하기 위한 XML(확장성 생성 언어) 기반의 포맷을 말한다. 뉴스·날씨·쇼핑·블로그 등 업데이트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자동적으로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된다.
RSS는 넷스케이프(Netscape)의 넷센터(NetCenter)에서 신문기사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한 것으로, 1995년 MCF(meta content framework)에서 출발하여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와 CDF(channel definitionformat)을 거쳐 RSS(RDF site summary) 방식으로 정착하였다. 설치형과 웹기반형이 있는데, 간단한 계정 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는 웹기반형이 더 많이 이용된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RSS 리더(RSS reader) 또는 RSS 어그리게이터(RSS aggregato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PC나 휴대폰 등을 통하여 자동으로 전송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RSS 리더에 제목과 내용 요약, 날짜 등 배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가 이메일의 목록처럼 나열되고,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로 접속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종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접 접속하여야 하였으나 RSS의 등장으로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를 편리하게 취합해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신규 정보나 추천 정보를 사용자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용자가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해당 콘텐츠에 직접 접근하여 콘텐츠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듦으로써 광고 수익이 감소한다는 단점도 지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RSS [rich site summary/really simple syndication/RDF site summary] (두산백과)
예.. 뭐 그렇다네요
조금 더 쉬운 풀이를 찾아보면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매우 간단한 배급’ 또는 ‘풍부한 사이트 요약’이라 한다. RSS는 그 자체로 풀 텍스트가 아니라, 이메일 목록처럼 헤드라인만 볼 수 있도록 하고, 원할 경우 클릭을 통해 해당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온라인상에 콘텐츠를 배열하는 HTML과 이를 전송해주는 이메일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기술로, 언론사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의 업데이트 정보를 한꺼번에 모아서 보내거나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RSS를 사용하면 웹사이트 운영자는 별도로 콘텐츠를 구성하거나 이메일 발송 작업을 하지 않고도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한 자리에서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SS 리더에 최신 정보가 취합되면 사용자는 목록에서 클릭을 통해 바로 원하는 정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RSS 리더에는 웹기반형과 설치형이 있는데, 현재는 간단한 계정 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웹기반형이 설치형보다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능동적인 주체로서 효율적으로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는 의의를 가진다. 한편으로는 사용자들이 메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해당 정보에 직접 접근함으로써 광고 수익이 감소된다는 이유로 RSS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or Rich Site Summary]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쉽게 요약하자면
업데이트가 빈번한 내 블로그의 최신 콘텐츠를
한꺼번에 취합해서 전달하는 기능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내 블로그의 데이터를 가져가달라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바치는..정도 쯤 되겠군요
RSS제출이 없는 경우는
검색 유입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방문자 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제출하는게 좋겠죠?
방법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http://webmastertool.naver.com/)에 접속하셔서
요청 탭에 있는 rss 제출을 클릭!
그리고 내 블로그 주소 뒤에
' /rss ' 만 붙여서 확인을 눌러주면 끝!
티스토리에서는 기본적으로
rss 피드 생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 주소 뒤에 /rss 만 입력해보면
내 블로그의 rss 피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메뉴에서
RSS의 공개 범위와
공개될 RSS의 갯수를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제출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웹마스터도구의 좌측 현황 탭에서
사이트 최적화를 들어가보면 알 수 있죠!
저는 사이트맵 제출을 마친 후에
한꺼번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이트맵 제출 방법인데요
사이트맵의 경우
내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전체 사이트 구조를 분석한 xml 형태의 파일입니다.
아무래도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사이트맵을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있다보니 편리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의 추가 생성, 일정 갯수 이상의 포스팅의 경우
사이트맵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줘야
검색 노출에 제대로 반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오긴 하는군요
사이트맵의 경우
온라인에서 xml 사이트맵 생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데요!
첫번째는
http://www.web-site-map.com/xml_sitemap.php#status
아주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번에는 내 블로그(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2번에 보안 문자를 입력한 뒤!
제일 하단에
XML 사이트맵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끝!
좀더 정확히 하려면
Last modified date에 있는
Use exact value(UTC)를 선택해서
정확한 시간을 입력하는게 맞습니다만
전 크게 상관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현재 글이 적어서 그런지
사이트맵 생성이 금방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파일을 다운받으면
사이트맵 생성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마친겁니다!
이전 문모닝 여행스케치 블로그는
포스팅이 200개 정도 되서 그런지
한 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은데
이번엔 포스팅이 20개도 안되서 그런지
채 5분이 안걸렸습니다.
포스팅이 많아지거나 하는 이유로
사이트맵 파일의 용량이 커지게 되면
생성자체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무래도 다운로드에 제약이 많아지게 되겠죠
그럴때는 또 다른 사이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내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도메인을
Site URL 주소창에 입력한 후
별도의 조건 설정 크게 필요 없이
바로 Create Sitemap 버튼을 클릭하면 끝!
다만
Monthly로 설정되어 있는 Frequency(빈도)를
Daily로 변경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는 확실히
사이트맵 생성이 빠릅니다.
200개 정도의 포스팅을 갖고 있는 블로그도
20분 내외에 끝낼 수 있으니
이미 많은 양의 포스팅이 있는 블로그에서는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생성한 사이트맵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좌측의
'요청' 탭에 보면 사이트맵 제출하기는 있는데
파일을 업로드하는게 아닌
주소값을 입력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렇다면
뭐 방법은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웹 상에 사이트맵 파일을 올려서
그 고유 주소값을 입력하여 제출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지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여
사이트맵을 차곡차곡 올리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공지사항을 작성할 때
에디터에 있는 파일 첨부기능을 활용해서
방금 만든 사이트맵 파일을 올리는거죠
그러면 이렇게 올라온 글에
받을 수 있는 파일로 사이트맵이 올라와있습니다.
저의 경우 브라우저를 크롬(Chrome)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첨부파일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했을 때
바로 링크주소를 복사할 수 있는데요,
Internet Explorer의 경우에는
첨부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R)에 들어가보면
파일의 링크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첨부파일의 주소 값을 얻어낸거죠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돌아와서
첨부파일의 링크 주소를 붙여넣으면 끝!
하지만 하나 유의해야할 점은
링크주소에는
기존에 웹마스터도구에 입력되어 있는
내 블로그의 주소가 같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붙여넣은 주소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지우고
/attachment... 부터 들어가야한다는 점!
그러면 이렇게
성공적으로 사이트맵을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RSS와 사이트맵 제출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잘 제출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현황 > 사이트 최적화에 들어가보면
사이트맵과 RSS 제출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없이 잘 제출되었군요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등록과 마찬가지로
구글 웹마스터도구에서의 사이트맵 제출 역시
같은 절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패스!
다소 두서없이 글이 써진 감은 있지만
한 번 해보면
절대 어렵지 않다는 점!
블로그가 정착하고 자리잡는 그날까지!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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